AIG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의 약자로
1954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미국계 글로벌 보험회삽니다.
1919년 설립, 1947년 신한복무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진출에 물꼬를 텄고
1954년 서울지사를 오픈,
재한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68년 재한미국인에서 재한외국인으로 범위를 넓히고
1977년에는 한국인에게도 보험을 개방했는데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회사명이 차티스로 바뀌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2012년 모기업이 미국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며
2013년에 다시 AIG손해보험이라는 이름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AIG손해보험에서 특히 시니어 관련 보험 상품의 호응이 좋은데요,
그 중, ‘무배당 AIG 참 든든한 시니어 보험’은
경증 치매와 중증 치매 각각 진단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중증 치매 환자에게 3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원,
이외에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암, 골절, 화상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보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AIG손해보험이 인생의 동반자로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