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업무 협약 체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곳!!
현재까지 6,860개 업소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 중, 24개의 업소를 방문,
1개 업소당 약 400만 원의 간판, 에어컨, 냉장고 등의
교체비용을 지원했는데요.
올해는 약 30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내 지속적 성장을 위해
인근 새마을금고와 1대1로 매칭,
새마을금고 거래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입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되고
서민 경제가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습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